안녕하세요! 예민한 맛 선생입니다!
( • .̮ •)◞⸒⸒
저희 집 근처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했던 분위기 끝내줬던 이자카야 소개드립니다. 블로그/바이럴 작업이 되어있는지 모를 정도로, 아직은 오픈 한 지 얼마 안 된 이자카야였습니다. 네이버 지도 리뷰가 2022년 9월이 최초였었거든요 ^^
이자카야 '여울' 은 청량리역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. 미주상가 뒤에 위치이며, 이번 23년 3월에 준공하는, <힐스테이트 청량리역>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. 청량리 이자카야 '여울'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38길 62 입니다.
(✿˵•́ᴗ•̀˵)
지난 번 리뷰했던, 서울뼈구이 매운족발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죠? 청량리역이 좋아지고 있어서, 레스토랑/맛집/핫플이 늘어나는 추세에요!
여울 매장 정면입니다. 전면 유리통창으로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에요. 매장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서, 들어가기전에 볼 수 있었답니다
✿(′ᵕ′*)
가게 내부 모습입니다. 조명이 톤 다운 되어있어서, 분위기 나는 무드였고, 레스토랑 전체의 컬러는 보라색 정도 인 듯햇어요. 좌석하단에도 간접조명이 달려있어서, 진짜 특별한 날에 가기에도 손색 없을 정도 였답니다. 좌석은 전체가 닷지석이라고 불리는, 바(bar) 형태랍니다. 그래서 4인이상 가면 서로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2인~3인에게 추천하신다고 네이버 지도에도 나와있어요.
¡¡¡( •̀ ᴗ •́ )و!!!
저도 가기전에 네이버지도 리뷰에서 찾아보고 가는데, 리뷰 처럼 사장님 혼자서 직접 요리를 하나하나 준비해주셨습니다. 장인정신이 느껴졌어요. 이자캬야 여울은 주문 받는 즉시, 식재료를 냉장창고에서 꺼내시고, 그 보관함들도 깔끔하게 관리되는 스테인레스 재질이었어요. 신뢰가 갔답니다!
ꉂꉂ ( ˆᴗˆ )
저희 2인은, 고등어 봉초밥 + 카키후라이 + 1인사시미 + 매실원주 이렇게 라이트하게 주문해봤는데요. 메뉴에 2인 사미시가 기입되어있지만, 여러 메뉴즐기고 싶어서 사시미는 1인으로 주문하고, 다른 메뉴들 시켰습니당.
살살 녹는 고등어 봉초밥 입니다. 4피스는 토치로 구워서 총 8피스가 나왔습니다. 간만에 맛있게 초밥 즐겼습니다
∑ദ്ദി˙◡・)
예쁘게 플레이팅되어 나오는, 1인사시미 입니다. 정성들여서 썰어서, 접시에 플레이팅까지 예쁘게 해주셔서, 기분까지 좋아지는 식사입니다. 횟감도 다양하고, 신선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답니다!
ദ്ദിㆁᴗㆁ✿)
그다음은 카키후라이 인데, 굴 튀김이랍니다. 저는 초딩 입맛이라, 이것두 최고 였어요 ㅎㅎㅎㅎㅎㅎ 굴이 퍼지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튀겨질까 신기했고, 뜨껍지도 않고, 바삭한 튀김옷에, 거기에 굴도 싱싱해서 진짜 특별한 메뉴로 좋았어요. 이런 메뉴들이 있어야 진정한 이쟈카야 겠죠?! ㅠ ㅠㅠ
( ✪ワ✪)ノʸᵉᵃʰᵎ
고등어 봉초밥 19,000원 + 카키후라이 16,000원 + 1인 사시미 20,000원 + 매실원주 10,000원 = 65,000원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이자캬야 레스토랑이라고 생각되요. 인테리어 깔끔하고, 신선한 맛에 분위기 보장되는 이자캬아 <여울>, 진짜 유명해지면 웨이팅 엄청나게 있을 것 같아서, 많이 안 유명해지면 좋겟네요. 저만 자주 갈 예정에요!
ヘ( ̄ー ̄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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